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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만 7세부터 14세 학생들이 의무적으로 가입하는 조선소년단 창립 79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행사를 열고 미래세대 결집과 충성심 고취에 나섰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어제(6일) 평양에서 열린 전국연합단체대회에서 문철 사회주의 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장이 모든 소년단원들을 향해 강국 건설의 역군으로 자라날 것을 주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저녁에는 평양 만경대학생 ...